굿모닝!@마리꾸 이지요.이번에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와주셔서 고마워요.:-)날씨가 화창한게 매우 즐거워요.이웃님들~ 오늘 무엇을 하시면서 보내시나요? !여기서 다룰 핵심은이에요.마음의 준비 되셨으면 남들보다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가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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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정주(鄭州) 원무(原武) 사람.
자는 종인(宗仁)입니다.
태종(太宗) 정관(貞觀) 중에 진사 시험에 급제했습니다.
고종(高宗) 상원(上元) 초에 감찰어사(監察御史)에 올랐다.
의봉(儀鳳) 3년(678) 황명에 응해 종군하여 토번(吐藩)에서 여러 차례 승리를 거두었다.
동봉각난대평장사(同鳳閣鸞臺平章事)에 올라 조정의 업무를 관장했습니다.
변방 요충지에서 장상(將相)으로 30여 년을 근무하면서 많은 공을 세웠다.
일찍이 동생이 외직으로 나가자 언행을 삼갈 것을 충고하면서 “총애와 영광이 이미 극에 이르렀으니 사람들이 시샘할 것입니다.
어찌 스스로 조심하지 않겠는가.
(寵榮已極 人所嫉也 何以自免)”라고 말했습니다.
동생이 “누가 만약 제 얼굴에 침을 뱉는다면 저는 손으로 닦아낼 겁니다.
(自今雖有人唾某面 某拭之而已)”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그 또한 좋지는 않다.
저절로 마를 때까지 두거라.
(適逆其意 止使自乾耳)”라고 응수했습니다.
이것이 유명한 타면자건(唾面自乾) 고사성어다.
시호는 정(貞)입니다.
요번 포스팅 주제는 누사덕 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도움 되셨나요?오늘 하루도 성공적인 하루 되시구요.여기까지 먀리뀨 였습니다.우리 또봐요!오늘도 여기까지
안녕하세용!@마리끄 입니다.오늘도 이렇게 저희 BLOG를 검색해주셔서 감사해요오.!날이 화창한게 진짜 좋아요.언니오빠들은 오늘 어떤일 하면서 보냈나요? :)오늘 이야기할 핵심은이에요.이제 준비되었으면 지금이순간 달려나갑니다. 가즈아 :-ㅁ
오맞다 저도 #마하발리푸람 기념물군 # # 라는게 은근슬쩍 궁금했었어요.애청자분들 검색에 저도 행복한 마음으로 알아냈어요!그람 정말 고고씽해볼까요?애청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서곧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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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발리푸람은 인도 남동쪽에 있는 팔라바 문명을 훌륭하게 증명하는 걸출한 유적입니다.
라타와 만다파, 거대한 야외 부조들로 널리 알려진 이 기념물군은 힌두교 시바 숭배의 주된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부드럽고 유연한 조형물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마하발리푸람의 조각품은 캄보디아와 안남(Annam, 베트남 중부의 옛 왕국), 자바(Java) 등 멀리까지 전파되었다.
7세기에 마드라스 남쪽에 팔라바 왕조가 건설한 마하발리푸람 항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고대의 캄부자(Kambuja, 앙코르) 왕국, 스리비자야(Shrivijaya, Srivijaya) 제국(말레이시아, 수마트라, 자바), 참파(Champa, 안남) 제국 등의 동남아시아와 교역했습니다.
무역 항구로 얻은 명성은 630년~728년에 마하발리푸람이 건축되면서 이 걸출한 바위 신전과 브라만 사원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돌을 깎아 만든 라타, ‘아르주나의 고행(Arjuna's penance)’처럼 노천 바위에 새긴 부조들, 고바르다나다리(Govardhanadhari)·아이샤수라마르디니(Ahishasuramardini)의 동굴들, 해안 사원 단지의 이면에 자리 잡은, 잠자는 마하비슈누(Mahavishnu) 또는 차크린(Chakrin)이 있는 잘라사야나 페루말(Jala-Sayana Perumal) 사원처럼, 대부분의 기념물은 나라시마바르만 1세(Narasimhavarman I, ‘Mamalla’, 재위 630~668) 시절의 유적입니다.
기념물은 다음의 5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첫째, 모래 속에서 발굴된 것으로 단일한 섬록암을 깎아 건축한 수레 행렬 형태의 라타 사원들입니다.
남쪽에 있는 5개의 라타 사원은 가장 유명한 것으로, 위대한 팔라바 왕조의 나라시마바르만 마말라 시절(630~668)의 산물입니다.
게다가 촐라 왕국의 문서에 따르면 도시의 이름이 마말라푸람(Mamallapuram)이라고 불렸다.
• 둘째, 얕은 부조로 덮여 있으며 방들처럼 꾸며진 만다파 또는 동굴 신전입니다.
비슈누 화신의 행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바라하의 만다파, 다섯 왕자 판다바스의 만다파, 그리고 특히 크리슈나 신의 만다파와 마히샤수라마르디니(Mahishasuramardini)의 만다파가 있습니다.
• 셋째, 시바의 도상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삽화인 ‘갠지스 강의 하강’을 묘사한 야외의 암석 부조들입니다.
현명한 바기라타 왕이 간청하는 대로 시바는 갠지스 강이 지상에서 흐르고 만물을 풍요롭게 하도록 만들었다.
조각가들은 무리 지어 있는 신, 여신, 킨나라(Kinnara), 간데리야(Gandherya), 아프사라(Apsara), 가나(Gana), 나가(Naga), 나기니(Nagini) 등의 신화적 존재를 새겼다.
이 작품의 외부에는 자연적으로 벌어진 틈새가 있는데, 이 틈새는 야생 동물과 가축들이 품고 있는 우주의 현상을 암시하기 위해 절벽처럼 구분 지어 표현하였습니다.
• 넷째, 해안 사원처럼 돌을 깎아 건축한 사원들입니다.
‘라자시마(Rajasimha)’ 나라시마바르만 2세(Narasimhavarman II)의 재위(700~728) 시절에 건립되었다.
높은 계단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형식의 탑 형 사원과 시바의 영광에 헌정된 수천 개의 조각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다섯째, 다양한 건축학적 형태를 보여 주는, 1층부터 3층까지 하나의 암석으로 된 라타 사원들입니다.
예를 들어 다르마라자(Dharmaraja), 아르주나(Arjuna), 드라우파디(Draupadi) 라타는 평면상으로 사각형 모양이고, 비마(Bhima)와 가네사(Ganesa) 라타는 직사각형 모양이며, 사하데바(Sahadeva) 라타는 반원형입니다.
구조적인 건축 양식은 팔라바 왕국의 라자시마에 의해 대규모로 도입되었는데, 해안 사원의 설립에서 절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건축학적 아름다움은 대양의 깊고 푸른 물결을 배경 삼아 우뚝 서 있는 해안 사원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해안사원은 팔라바 건축 양식이 장식미와 특유의 우수성을 뽐내며 전성기를 이루었던 시기를 대표합니다.
이 해안사원의 조소 작품들은 바닷물과 대기의 작용으로 풍화되었으며 이 때문에 희미한 부조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